14. 한국인의 편복포
* 포 (표의) - 유(저고리), 보편적인 의복으로 삼국에서 통용, 방한과 의례의 목적으로 착용
* 조선왕조 편백포 - 철릭, 직령, 도포, 창의, 주의
1. 상대사회의 포
- 포의 발생 : 고구려기후의 적응성, 의례적인 요소
- 형태 : 직령교임식, 선을 둘렀고 띠를 맴
- 상류 : 대수포 - 하류계급 : 착수포
- 직령으로 이행 → 주의, 즉 두루마기됨
2. 고려의 포
- 기본포제 : 백저포 ( 왕 → 조건+ 백저포 )
3. 조선시대의 포의 양상
1) 철릭 (융복의 기능_군복)
- 형태 : 상의하상식 : (치마에 주름)
- 교외동가 때 문무관이 입은 편복
2) 직령
- 단령에 대하는 말 / 곧은깃의 포 / 편복의포
- 고려의 백저포 유래 → 조선의 직령 (착수→광수) - 사대부 편복, 하급관리 공복(향리, 별감) -후세 무관의 편복
- 형태 : 뒷부분은 단령과 동일, 여분의 무가 뒤로 돌아가 터져 있음
3) 도포
- 직령에서 생성 조선중엽부터 사용(양반전용)
- 형태: 직령의 제도를 약간 변형/허리부터 뒷 / 중심선이 터짐(4쪽) /마상의(馬衣) 뒤가 터진 부분을 가리기 위한 전삼을 덧 붙여있다
4) 창의
-대창의 혹 중치막 .간단한 출입에 사용 - 소창의 평상시, 외출 시에는 도포 를 덧입음 / 서민, 천민들의 겉옷차림
-학창의 : 대창의에 검은 헝겁으로 선을 두름 덕망이 높은 도사나 학자들의 연거복
5) 두루마기 (周衣) - 주의로 통일
- 창옷(소창의)에 무를 가하고 옆은 막은 형태
- 우리나라 최후의 포로 남아 남녀,착용 방한용
15. 한국인의 신
1. 생대사회의 신은 화 (靴)와 이(履)로 나뉜다.
* 화는 목이 긴 신, 방한 방습 적당, 무풍적인 북방민족이 많이 신었다.
* 이는 운두가 낮은 시능로 남방민족의 신이며 또한 신의 총칭이기도 하다
* 서양 문물의 도입과 함께 1920년경부터는 고무신을 신거나 단화를 신었다.
2. 신라시대의 신
형태 -화(靴) : 석(舃) 흑피화, 목화- 목이 긴 신
-혜(鞋) : 흑피혜, 태사혜 ,당혜, 운혜, 진신, 미투리, 짚신- 목이 짧은 신
3. 조선시대의 신
-피혁제(皮革製)
* 목화 : 신목이 긴 반장화.
* 분투혜 . 투혜 : 방한, 방습용 덧신의 일종.
* 피초혜 : 신창은 가죽이고, 운두는(짚신)
* 태사혜 : 남자 마른신의 일종
* 진신 : 들기름에 절여 만든 신, 진땅에서 신음 *당혜: 신발 부리에 당초 문양
* 초마제
* 초리 : 짚신, 왕골짚신, 부들짚신, 엄짚신
* 구 혹은 미투리 : 미투리의 재료는 삼
* 포백제(布帛製) : 가죽신에 포백으로 곁을 댔기 때문에 포백제
* 태사혜, 당혜, 운혜, 궁혜
* 유제 : 유혜 (놋신) - 특수층에서의 비올 때
* 목제(木製): 목극 혹은 나막신
* 지제(지(紙)총 미투리 / 하서인의 신발
4.개항기 이후의 신
* 문무관복의 양복화 → 짚신,미투리,진신,나막신,일반화
* 1920년 → 고무신, 서양식 단화, 버선, 양말의 혼용
16. 한국 여인의 치마 저고리
* 저고리 원시시대 관두의에서 발달 , 오늘날의 짧은 저고리 가 되었다
* 고려시대의 저고리의 특징 : 백저의를 귀천 없이 입었음.
* 조선시대의 저고리의 특징 : 후기 길이가 짧아지고 띠 대신
→고름 / 치마는변동이 없었음(저고리가 짧아짐에 따라 치마 길이가 길어짐)
* 상대의 여인들은 긴 저고리와 바지를 입고 의례 시에 치마를 덧입어 기능적 면을 강조
* 조선시대에 이르러 상체는 짧은 저고리, 하체는 넓고 긴치마를 입어 상박하후
1. 저고리 발생과 형태의 변천
1) 상대의 저고리 형태 -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긴 저고리, 허리 띠(여밈)깃은 직령, 섶은 좌임과 우임,
소매는 좁은 것이 통례 ,길이는 긴 형태, 깃, 도련 ,소매 끝 다른색의 선을 두름.
2) 고려시대 저고리-고려전기 : 백저의를 귀천 없이 입음 / 고려후기 : 짧은 저고리와 좁은 소매 (몽골의 영향
3) 조선시대의 저고리
조선초기 : 이가 길며 아래가 퍼지고 곁마기, 화장이 길고 끝동
조선중기 : 길이가 짧아짐 ․수구를 약간 좁힌 곡선의 당코 형식의 목판
조선후기 : 저고리 길이가 매우 짧음
4) 치마의 형태변천 경로
고대의 치마 ; 평상복 - 짧은 치마 / 선두른 예복용 치마 : 후에 스란치마
고려의 치마- 긴치마
조선의 치마- 대란치마, 스란치마, 두루치, 거들치마, 속치마, 누비치마,
17. 국여인의 머리 양식과 수식
*상고시대 머리모양 - 얹은머리, 쪽진머리, 땋은머리,
*조선시대 출가녀 - 얹은머리, 쪽진 머리(낭자) 미혼녀- 땋은 머리(댕기),
*조선시대 가체 성행 / 종류-큰머리, 어여머리 ,첩지머리, 조짐머리, 새앙머리, 묶은중발머리, 쪽진머리
1) 얹은머리 : 조선조 중기까지 얹은 머리 성행 / 영조 ` 정조대 벌금 - 후에 쪽진 머리
의식용 머리 비녀 9개로 장식화려
* 대수 - 궁중의식용 머리 (왕비, 세자빈) 수십개의 다래사용, 떨잠8개,
* 큰머리 - 궁중의식용 머리 / 어여머리 위에 떠구지를 얹음 - 떠구지 머리)
* 어여머리 - 의식용머리(궁중,반가부녀,지밀상궁) 다래 + 커다란 머리
* 어염쪽두리
2) 첩지머리 : 예장할 때의 머리 -화관이나 족두리 고정. 신분의 상하구별
3) 새앙머리 : 궁중 아기 내인의 예장용 머리
4) 종종머리 : 가르마를 타고 양쪽~도투락댕기
* 조선시대 머리의 수식
① 비녀 : 조선 후기 쪽진머리(첩지) 일반화
② 떨잠 : 상류계급의 의식 때 꽂는장식
③ 뒤꽃이, 귀이개, 빗지개 : 쪽진머리 뒤에 꽂는 수식품
④ 댕기 혼례시 - 도투락 댕기 , 앞댕기 고이댕기 자수가 화려한 혼례용 댕기로 앞으로 내림
평상시- 쪽댕기: 쪽진머리 /제비부리댕기
⑤ 쓰개 난모 - 외용 쓰개 - 너울, 쓰개치마, 장옷, 천의의, 삿갓, 전모
⑥아얌, 조바위, 남바위, 풍차, 만선두리, 볼끼, 굴레
출처 - 백영자 외 『한국복식문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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