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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식 이야기

한국인의 편백포 한국복식 이야기2012-10-07 00:23:0

14. 한국인의 편복포

 

* 포 (표의) - 유(저고리), 보편적인 의복으로 삼국에서 통용,  방한과 의례의 목적으로 착용

* 조선왕조 편백포 - 철릭, 직령,  도포, 창의, 주의

 

1. 상대사회의 포

  - 포의 발생 : 고구려기후의 적응성, 의례적인 요소

  - 형태 : 직령교임식, 선을 둘렀고 띠를 맴

  - 상류 : 대수포 - 하류계급 : 착수포

  - 직령으로 이행 → 주의, 즉 두루마기됨

 

2. 고려의 포

  - 기본포제 :  백저포 ( 왕 → 조건+ 백저포 )

   

3.  조선시대의 포의 양상

 

 1) 철릭 (융복의 기능_군복)

     - 형태 : 상의하상식 : (치마에 주름)

     - 교외동가 때 문무관이 입은 편복

 2) 직령

    - 단령에 대하는 말  / 곧은깃의 포 / 편복의포

    - 고려의 백저포 유래 → 조선의 직령 (착수→광수) - 사대부 편복, 하급관리 공복(향리, 별감) -후세 무관의 편복

    - 형태 : 뒷부분은 단령과 동일, 여분의 무가 뒤로 돌아가 터져 있음

 3) 도포

   - 직령에서 생성 조선중엽부터 사용(양반전용)

   - 형태: 직령의 제도를 약간 변형/허리부터 뒷 / 중심선이 터짐(4쪽) /마상의(馬衣) 뒤가 터진 부분을 가리기 위한 전삼을 덧 붙여있다

 4) 창의

   -대창의 혹 중치막 .간단한 출입에 사용  - 소창의 평상시, 외출 시에는 도포 를 덧입음  /  서민, 천민들의 겉옷차림

   -학창의 : 대창의에 검은 헝겁으로 선을 두름 덕망이 높은 도사나 학자들의 연거복

 5) 두루마기 (周衣) - 주의로 통일

   - 창옷(소창의)에 무를 가하고 옆은 막은 형태

   - 우리나라 최후의 포로 남아 남녀,착용 방한용

 

 

 15.  한국인의 

 

 1. 생대사회의 신은 화 (靴)와 이(履)로 나뉜다.

  * 화는 목이 긴 신, 방한 방습 적당, 무풍적인 북방민족이 많이 신었다.

  * 이는 운두가 낮은 시능로 남방민족의 신이며 또한 신의 총칭이기도 하다

  * 서양 문물의 도입과 함께 1920년경부터는 고무신을 신거나 단화를 신었다.

 

2.  신라시대의 신

    형태 -화(靴) : 석(舃) 흑피화, 목화- 목이 긴 신

         -혜(鞋) : 흑피혜, 태사혜 ,당혜, 운혜, 진신, 미투리, 짚신- 목이 짧은 신

3.  조선시대의 신

       -피혁제(皮革製)

         * 목화 : 신목이 긴 반장화.

         * 분투혜 . 투혜  :  방한, 방습용 덧신의 일종.

         * 피초혜 : 신창은 가죽이고, 운두는(짚신)

         * 태사혜 : 남자 마른신의 일종

         * 진신 : 들기름에 절여 만든 신, 진땅에서 신음 *당혜: 신발 부리에 당초 문양

         * 초마제

         * 초리 : 짚신, 왕골짚신, 부들짚신, 엄짚신

         * 구 혹은 미투리 : 미투리의 재료는 삼

         * 포백제(布帛製) : 가죽신에 포백으로 곁을 댔기 때문에 포백제

           * 태사혜, 당혜, 운혜, 궁혜

         * 유제 : 유혜 (놋신) - 특수층에서의 비올 때         

         * 목제(木製): 목극 혹은 나막신

         * 지제(지(紙)총 미투리 / 하서인의 신발

 

 

 4.개항기 이후의 신

        * 문무관복의 양복화 → 짚신,미투리,진신,나막신,일반화

        * 1920년 → 고무신, 서양식 단화, 버선, 양말의 혼용

 

 

16.  한국 여인의 치마 저고리

 

  * 저고리 원시시대 관두의에서 발달 , 오늘날의 짧은 저고리 가 되었다

  * 고려시대의 저고리의 특징 : 백저의를 귀천 없이 입었음.

  * 조선시대의 저고리의 특징 : 후기 길이가 짧아지고 띠 대신

     →고름 / 치마는변동이 없었음(저고리가 짧아짐에 따라 치마 길이가 길어짐)

  * 상대의 여인들은 긴 저고리와 바지를 입고 의례 시에 치마를 덧입어 기능적  면을 강조

  * 조선시대에 이르러 상체는 짧은 저고리, 하체는 넓고 긴치마를 입어 상박하후

 

1. 저고리 발생과 형태의 변천

 

1) 상대의 저고리 형태 -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긴 저고리, 허리 띠(여밈)깃은 직령, 섶은 좌임과 우임,

   소매는 좁은 것이 통례 ,길이는 긴 형태, 깃, 도련 ,소매 끝 다른색의 선을 두름.

2) 고려시대 저고리-고려전기 : 백저의를 귀천 없이 입음 / 고려후기 : 짧은 저고리와 좁은 소매 (몽골의 영향

3) 조선시대의 저고리

    조선초기 : 이가 길며 아래가 퍼지고 곁마기, 화장이 길고 끝동

    조선중기 : 길이가 짧아짐 ․수구를 약간 좁힌 곡선의 당코 형식의 목판

    조선후기 :  저고리 길이가 매우 짧음

4) 치마의 형태변천 경로

   고대의 치마 ; 평상복 - 짧은 치마  / 선두른 예복용 치마 : 후에  스란치마

   고려의 치마- 긴치마

   조선의 치마- 대란치마, 스란치마, 두루치, 거들치마, 속치마, 누비치마,

 

 

17. 국여인의 머리 양식과 수식

 

*상고시대 머리모양 - 얹은머리, 쪽진머리, 땋은머리,

*조선시대   출가녀 - 얹은머리, 쪽진 머리(낭자) 미혼녀- 땋은 머리(댕기),

*조선시대 가체 성행  /  종류-큰머리, 어여머리 ,첩지머리, 조짐머리, 새앙머리, 중발머, 쪽진머리

 

1)  얹은머리 :  조선조 중기까지 얹은 머리 성행   /  영조 ` 정조대 벌금  - 후에 쪽진 머리

               의식용 머리 비녀 9개로 장식화려

    *  대수  - 궁중의식용 머리 (왕비, 세자빈) 수십개의 다래사용, 떨잠8개,

    *  큰머리 - 궁중의식용 머리  /  어여머리 위에 떠구지를 얹음 -  떠구지 머리)

    *  어여머리 - 의식용머리(궁중,반가부녀,지밀상궁) 다래 + 커다란 머리

    *  어염쪽두리

 2) 첩지머리 : 예장할 때의 머리 -화관이나 족두리 고정. 신분의 상하구별

 3) 새앙머리 : 궁중 아기 내인의 예장용 머리

 4) 종종머리 : 가르마를 타고 양쪽~도투락댕기

 

    *  조선시대 머리의 수식

    녀 : 조선 후기 쪽진머리(첩지) 일반화

      ② 떨잠 : 상류계급의 의식 때 꽂는장식

      ③ 뒤꽃이, 귀이개, 빗지개   : 쪽진머리 뒤에 꽂는 수식품

      ④ 댕기 혼례시 - 도투락 댕기 , 앞댕기 고이댕기 자수가 화려한 혼례용 댕기로 앞으로 내림

                     평상시- 쪽댕기: 쪽진머리 /제비부리댕기

     ⑤ 쓰개 난모 -  외용 쓰개 - 너울,  쓰개치마,  장옷,  천의의,  삿갓,  전모

     ⑥얌, 조바위, 남바위, 풍차, 만선두리, 볼끼, 굴레

 

           출처 -  백영자 외 『한국복식문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