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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식 이야기

고려시대 남자 복식한국복식 이야기2012-09-14 01:09:44

6.  고려시대의 남자 복식

 

1. 고려의 복식

  - 고려전기(송) : 사색공복제도개방 외교정책

  - 고려후기(원) : 몽고복식과의 접근(호복계통)

  - 고려말기(명) : 친명정책( 2등 체강, 고려에 줌)

2. 왕복

  - 제복: 면복은 제사를 지낼 때 착용. 후에 대례면복으로 됨

  - 조복: 왕이 나라의 백관, 사, 민 접견 시

          복장 - 오사고모, 담황색의 포, 늑건

    * 고려후기 - 원의 질손 - 원 침략기 착용

    * 고려말기 - 중국제의 원유관, 강사포

  - 공복(公服) : 중국사신을 맞이할 때

  - 상복(常服): 평상시 집무를 볼 때 -

  - 편복(便服): 일반서민과 같이 조건, 백저포

3. 백관복 -제복(祭服): 종묘사직의 제사를 지낼 때 (-조복 -공복 -상복)있다

4. 민서남복 :남자 민서복의 기본은 포,유,고로 이루어짐

 

 

7. 고려시대의 여자 복식

 

*통일 신라의 복식 계승/ 원나라 몽골풍 *고려시대 복식은 유. 상. 고.기본

*허리 감람 늑건, 향료를 넣은 금낭

*유(저고리)는 둔부선까지 내려오던 것이 길이 짧아지고 띠 대신 고름

*몽고의 풍속과 복식의 영향을 (장도 차는 습속, 족두리, 도투락댕기)

 

1. 귀부인복

  - 두식 - 조라의 몽수 및 입→너울/ 화관, 족두리, 몽수(부인들 나들이 머리쓰개)

  - 의복- 백저포 (남자의 포와 비슷) / 백저의에 황상 - 부녀복

  - 감람 늑건에 채조, 금탁, 금향낭 .

  - 상 : 계절색 /왕비 -황유홀상, 녹의홍 홍색바탕의 스란치마-고려 복식 유래

  - 선군 : 8폭, 길고 여러 겹 중첩 주름이 많은 치마

  - 고(袴): 통이 넓은 관고 겹바지

2. 민서여복(民庶女服) 몽고풍 - 개체변발, 질손, 탑자포, 진주의

  - 몽고풍 국속화한 예: 고고관→족두리로

  - 몽고 기혼녀의 복식: 도톨이→ 도투락 댕기, 장도 (귀걸이, 연지)

    * 고려양-고려풍속-원에 전해졌다고 해서 고려양

    * 피복의 재료 - 문익점 - 서민층의 큰 도움(겨울의추위) 

    출처 -  백영자 외 『한국복식문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