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20 01:50:10
잠시 쉬는 동안 산학 건물 뒷 뜰에
꽃대가 올라 오고, 살포시 세상으로 꽃잎을 내밀고 그들 사이에 활짝 핀 한 두송이,
멀리 가지 않아도 작업을 하면서 상사화 속에서 즐거운 휴식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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