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침염
(1) 침염의 기본염법
①직접염법 -염료가 그대로 옷감에 친화력이 있어 염료, 물, 염색용약제를 넣은 염액 염색
- 직접염료 - 셀룰로오스섬유 •산성염료 / 단백질섬유 •염기성염료 - 아크릴섬유
②매염엽법 - 염료자체가친화력이 없어 염액이나 옷감에 매개물질 매염제을 넣어 염색.
- 탄닌산 •염기성염료-셀룰로오스섬유 / 매염염료 - 양모섬유
③환원염법 -염료 불용성 / 알칼리와 환원제로 처리하여 수용성염료로 전환시켜 염색.
- 셀룰로오스섬유염색은 최상의 견뢰도를 나타냄
- 황화염료 - 셀룰로오스섬유 •배트염료 - 셀룰로오스섬유
④분산염법 -염료와 분산제를 넣어 염색 / 섬유에 친화력을 갖게 되는 염법
- 분산염료 - 아세테이트, 합성섬유, 폴리스텔
⑤반응염법 -염료에 섬유와 화학적 반응을 할 수 있는 반응부분을 넣어 염색함. 단백질섬유
- 염색방법이 간단하며 일광, 습윤 견뢰도가 우수함 / 반응염료-셀룰로오스섬유,
- 중성염 , 알칼리.
※염색법의 종류와 해당염료
(2) 합성염료의 종류와 특성
①염기성염료 -1856년 영국의 퍼킨(Perkin)이 발견한 모브(mauve)가 최초의 합성염료
②산성염료 - 물에 잘 녹음 산성에서 단백질섬유, 나일론 염착 / 양모, 견, 나일론
③직접염료 - 룰로오스섬유에 직접 염착되며, 단백질섬유와 나일론에도 염착.
하이드로셀파이드와 같은 환원제에 의해 탈색되므로 환원발색을 할 수 있음.
④매염염료 - 섬유에 직접 염착되지는 않으나, 섬유에 금속염을 흡수 시킨 후 염색
⑤황화염료 - 염료분자 내에 황을 함유하고 있고, 분자내에 황결합이 절단되어 셀룰로오스섬
⑤황화염료 - 염료와 셀룰로오스섬유와의 결합은 수소결합에 의해 염착.
⑥배트염료 - 셀룰로오스섬유(불용성-환원제)와는 수소결합, 반데르발스결합에 의해 염착됨.
⑦ 분산염료- 아세테이트섬유의 염색을 위하여 개발된 염료임.-분산염료가 열에 의해 승화 되는 성질을 이용하여 전사날염을 함
⑧반응성염료- 셀룰로오스섬유에 널리 이용되며, 양모와 나일론용 반응염료도 생산됨.
4. 날염 및 기타 무늬염
(1) 날염
①날염의 종류
* 직접날염 - 착색제를 첨가한 날염호를 직접 날인(printing)하여 무늬를 나타 내는법
* 발염날염 - 침염으로 옷감전체를 염색한 뒤, 발염제를 함유한 날염호로 찍어 부분적으로 색을 빼는 법
* 방염날염 - 방염제를 날염호에 첨가하여 프린팅한 뒤, 바탕을 한가지색으로 인날하든가 침염으로 염색하여 무늬가 나타나도록함
* 전사날염 - 분산염료의 승화성을 응용 / 전사용 종이에 날염할 옷감을 붙인/ 압력과 열을 이용하여 찍으면 무늬가 생김.
* 디지털날염 - 수질오염 및 여러 가지 낭비 요소를 줄일 수 있음.
②날염공정
-일반적인 공정은 옷감준비→ 날염호의 제조→ 날인→ 고착(증열 또는 큐어링) → 마무리처리(소핑, 수세) .
(i) 옷감준비 -염료의 흡착 용이 / 직물은 털 태우기, 발호, 정련, 표백 및 캘린더링을 함.
-직물은 폭내기를 하여 경·위사가 직각이 되게함. -발염을 할때에는 바탕염색
(ii) 날염호의 제조
- 염액이 번지지 않도록 충분한 점성을 가진 물질(호료)을 염액에 혼합 날염호 만듬
- 날염호는 날염방법에 따라 성분이 달라지지만, 대부분 착색제 (염료 또는 안료), 염색용조제, 발염제 또는 방염제, 풀감, 용매, 등으로 제조.
<호료가 갖추어야할 조건>
- 인날 및 증열처리시에 염료가 섬유내부로 이동하는 것을 방해하지 않을 것
- 교반 과 인날시에 점도가 저하되지 않을 것 - 수세하면 쉽게 제거될 것
(iii)날인
- 무늬를 피염물에 나타내는 공정으로 다양한 장치와 도구가 사용됨.
- 수공예적 - 판염, 스텐실날염, 실크스크린날염 / 공업적으로는 롤러날염, 로러 ·스크린날염,
(v)마무리
- 증열 처리 후 물로 충분히 씻어 냄 - 미반응 착색제를 제거하는 소우핑 처리를 하지 않기도 함
(2) 기타 무늬염
① 홀치기염( 교염) - 묶어 침염하면 묶은 부분에는 염료가 침투되지 않아 다양한 무늬를
② 납염 - 바틱(batik)이라고도 하며, 옷감 표면에 납밀랍, 목랍, 파리핀 등을 녹여 방염시킨 후,
염액으로 채색하여 무늬를 얻음.
③ 분무형 - 분무기로 염액을 옷감에 분사 / 고은 채와 솔을 사용 / 염액을 뿌려무늬를 얻음
④ 크랙염 - "균열", "갈라진 틈“ 용어이며 풀 또는 납을 옷감에 도포 /균열을 주어 갈라진 틈 / 염액을 침투시켜 무늬를 얻음.
⑤ 알코올염 - 옷감에 염액을 칠하고 건조한 후, 알코올이 증발하면서 부분적으로 염액 무늬
⑥ 소금염 -소금이 물을 흡수하는 성질을 이용 / 소금쪽으로 이동 / 부분적으로 번지는 효과
- 위의 내용은 일반적인 내용만을 요약하여 올린것입니다 -
- 출처 : 조성교 유효선 『의류소재 이해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
한국방송대학원 - 의류소재의 활용과 관리 강의록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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