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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 이모저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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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문화 / 녹화 하던 날 2014.3 녹화중에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기념이 되는 날인데 함께 사진 한 컷도 없이.... 제작 1팀 - 김정훈 PD님, 조미현 작가님 , 강초희 조연출 .. 녹화가 길어지고 또 다른 녹화가 있어 다음 행선지를 향해 떠날 수 밖에 없어, 식사도 못하고 떠난 제작1팀 모든분께 미안하고 감사했습니다.
자미 갤러리 무담시 회원전 2014-06-07
기운차림 밥상 2014-06-03 14:20:58 말바우 시장을 지나다 ‘기운차림 봉사단이 운영하는 천원 식당입니다` 하는 간판을 보게 되었다. 저도 밥을 먹을 수 있을까요? 물었더니 그럼요 하시면서 밥과 국은 주시고 반찬은 셀프라고 하셨다. 이날은 말바 우 장이 서는 날이 아니어서 번잡하지 않았지만 일손이 부족하여 주방은 분주했다. 마침 김윤희 사무국장님께서도 음식을 만들고 계셔서 밥을 먹으면서 궁금한 점에 대해서 여쭈어 보기 시작했다. 기운차림 식당은 힘들고 각박한 세상에서 열심히 삶의 의지를 가지고 계신 분들을 응원하고자 전국에 오픈하기 시작하여 광주가 9호점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분의 후원과 자원봉사자로 운영되고 있으며 조미료 사용하지 않고 매일 매일 신선한 재료로 음식을 만든다고 하셨다. 그러고 보니 벽 메모판에는 양념부터 쌀,채소,육류 까..
빛고을 핸드메이드 페어 2014-05-31 18:34:16
문인화 동호회 체험 2014-05-25 22:03:35
동신대학교 부설 어린이집 어린이와 함께 2014-05-17 09:17:13 어린이집 선생님과 행정실 ㅁㅇㅁ선생님께서 보조를 해주신 배려로 즐겁게 시작하고 마무리 잘하였습니다.
도예 배우며 만들었던 작품? 2014-05-15 08:20:35 우연히 언니집에서 발견한 20여년전에 만들었던 접시가 잘 보관되어 있었는데 새삼스럽고, 예쁘기도, 잘 만들었기도 해서 사진을 찍고. 집에 남아있는 몇가지 정성들인 생활도자기 . 1999년 1995년 1999년 : 화병과 남비 받침
쪽빛나들이 2014-05-14 10:09:51 광양에 있는 쪽빛 나들이 선생님 공방 방문^^ 마을 입구에 있는 가로수길이 편안하고 정겨워 보입니다. 나그네가 쉬어 갈 평상도 있구요 저는 제일 늦게 도착하여 여러분께 송구한 마음이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니 버스가 연결이 잘 되지 않아 결국 협회장님 도움을 받아 도착^^ 1층 잔디밭에는 황토로 물들인 원단들은 나란히 나란히 예쁘게 줄지어 서 있고, 마을 돌담길에는 담쟁이 넝쿨이 무성하게 푸르름을 자랑하고 있다 포도가 이제 막 송이송이 알알이 열리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