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드라마 셋트장 2014-07-24

소도읍 세트장은 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 초 소도시 읍내와

1960년대 중반부터 1970년대번화가 등을 재현한 소도읍 세트장으로

특히, 순천시 읍내를 재현하였습니다. 순천 옥천 냇가와 읍내 거리, 그리고 순천의 한식 식당 등을

정확한 고증을 통하여 재현함으로써 문화적인 가치를 가진 오픈 세트장입니다.

이곳 촬영장에서는

감격시대, 피끓는 청춘, 사랑과야망, 자이언트, 에덴의동쪽, 빛과그림자, 제빵왕 김탁구 등이 촬영되었다.

아마 이 화면은 보신다면 그때 그 시절이 생각나는 분들이 있으시겠지요^^

영화배우 신영균, 문희입니다.

양장점이라는 한문과 뷰틱이라는 영문을 혼용한 간판도 있었네요 ^^

기성복이 귀하던 시정 대부분 옷을 맙추어 입었고 양품점 혹은 상회에서 옷과 엑스란 내의,

나일론 양말 등등을 판매했고

본인이 맞춤 바지를 주문할 때의 가공비는2,500원 이었답니다,

2층 목재 주택.영화광고와 고추가루 빻슴? ^^ 그 시절에는 담화문, 반공방첩이라는 포스터나 표어가 많았다

철도 터널 입구나 교각 아래는 반공방첩 문구는 꼭 있었다.^^ 감탁구 빵집입니다

지금은 전파 소리사라는 가게? 하천 혹은 또랑 주변으로 판자집이 줄지어 지어져 있었다

가전제품 매장 겸 가전제품 수리도 했던 점포

갤러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