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27 00:42:35
감물에 원단을 담구어 충분히 감물이 스며들게 한 후 잔디에 펼쳐 건조 하려는 과정입니다.
왼쪽 부터 시계 방향으로 사진에 대한 내용입니다
1. 감물을 거름망에 걸러서 큰 용기에 담고,
2. 정련한 원단을 펼쳐서 골고루 감물을 적시고,
3. 원단이 많은 경우 큰 용기에,
4. 30여분 주무르기에는 손도 아프고 힘이 들어 장화를 신고 밟고 있지요
그런지 즐거워 보입니다.
1. 침염 후 햇볕에 건조하기 위해서 널어 놓은 모습을 3층 작업실에서 본
모습이 초록과 흰색이 시원하게 보입니다
2. 바람에 접어지거나 날아가지 않도록 펼친 다음 빨래집게로 고정하고,
3. 잠시 서서 사진도 한 컷
4. 감물 염색한 원단이 햇볕에 어떻게 반응 하는지에 대해 얘기하고 있습니다.
1. 3일 후 수분과 햇볕에 의해 흰색 →연노랑 →오랜지색 → 밝은 밤색으로 변화하는 과정 입니다.
2. 그 후로 이틀 출근? 하면서 좀 더 깊은 색을 내기 위해서 염색한 원단에 수분을 공급하고 있는
ㅎ ㅁ ㄱ 회원님^^
* 개인의 취향에 따라 더 깊고 짙은 색을 내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하기도 합니다
함께한 회원님들이 준비한 맛있는 점심 밥상입니다
그리고 동아리 회원님들 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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