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설하는 것은 각 지방의 관습이나 집안의 풍속과 전통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저도 예전에 비해 음식의 양도 적고, 간소화되고, 달라진 차례상을 올렸습니다.
진설할 음식. 성묘 갈 때 음식을 나누어 준비
결국은 명절 음식만의 맛과 느낌이 있기애 우리가 더불어 먹는다.
■ 제상을 바라보아 왼쪽(서) 오른쪽 (동)
■ 진설의 순서 - 맨 앞줄 과일 / 둘째 줄 - 포와, 나물 / 세째 줄 - 탕(湯)
네째 줄 - 적(炙-)과 전(煎 ) / 다섯째 줄 - 메와 갱
삽시 정저 하기위해 가족 각자가 떡국과 음식에 수저와 젖가락을 놓고
마지막에 합문(약 5분)을 30분 정 합니다 (저는 보통 사람이 식사하는 시간)
향도 피우고 촛불도 올리고
■ 설날이어서 국은 따로 올리지 않고 합탕
(육류, 생선포, 건어물 , 두부, 등을 함께 넣고 끓임)
■ 제주 대신 감주(식혜)를
■ 율란대신 찐밤을 - 미리 물에 담궈 불린 다음 깍아야 하는데 깜빡했습니다.
■ 배는 커서 3개만, 사과와 높이 차이가 많이 남
■ 나물 - 세가지 ( 시금치, 고사리, 무우나물 )
■ 전 - 세가지 ( 소고기, 명태, 두부)
■ 적 - 한가지 ( 조기)
■ 인절미는 떡집에서 필요한 만큼
■ 갈비와 잡채는 덤으로 하구요.
■오색떡국 - 은사님께서 ■ 마을특산품-유과 ■ 명절 선물용으로 받은 ■ 대추가 올해는 흘러
올해도 보내주셔서, 농어촌 어르신 여러분이 약과 , 정과 함께 올림 내리지 않고 예쁘게
오색 떡국으로 옛날 방식으로 직접 만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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