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20 20:52:52
복이 넝쿨채 들어 온다는 말이 생각나는데요
정말 건강이 넝쿨채 들어 오는 밥상을 만났습니다.
한국적 분위기와 소품, 높은 천장과 넓은 실내는 아늑하고 편안했습니다.
밥상에는 시각적으로 보는 싱싱함과 음식 재료의 색깔이 조화를 이루면서
건강하고 맛있는 오감 (五感)을 찾을 수 있었답니다.
2층에는 넓은 차방 (차를 마시는 방)이 마련되어 있어
식사후에 다양한 차와 함께 담소를 나눌 수 있답니다 (셀프)
밥상만 사진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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