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20 02:54:59
시간이 여의치 않아 폭염 속에 감물 염색을 했더니
바닷가에 피서 다녀 온 것 처럼 짙은 갈색 피부로 변했다.
썬크림도 흐르는 땀에는 소용이 없고, 자외선 팔 토시도, 챙이 크고 넓은 밀집 모자도
도움이 되지 못했다. 더위만 먹었다.
그래도 애쓴 보람이 있어 염색이 옷을 예쁘게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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