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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튀김 아닌 부추전과 상추
라온 메종
2025. 5. 23. 22:27
묵은 김치와 있는 야채 ㆍ부침가루 넣고 버무려 부침개 만들어
상추에 쌈 싸먹기 해도 상추튀김 맛이 난다..
여기에 해물이 들어가도 좋다.
1980년 전후 광주 충장로 2가 옛 광주우체국 뒷편ㆍ옛 신세기박화점 후문ㆍ 옛 광주학생회관
옆 사이 골목길에 허술한 리어카에 포장마차 형태의
튀김만 하는 점포가 4~5개 있었다.
주로 학생ㆍ 젊은 층 ㆍ주변 상인들이 많이 찾았다
광주에서 시내 간다고 하면 충장로 였고 번화가 였다.
백화점이 흔하지 않을 때 유일한 백화점 후문에서 상추튀김은 시작되었다.
남녀노소 모두 즐겨찾는 거리였고 서울의 명동이었다
달걀튀김ㆍ오징어튀김ㆍ야채튀김, 3종류만 있었고
비오는 날ㆍ추우 날, 특히 더 맛있었다.